#한신우동 신방통정점 영업시작시간: 오후 4시 30분부터 점심 장사를 안하는 건 조금 아쉽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보면 #한신포차인줄 아는데 여기는 우동과 돈까스가 전문인 음식점이다. 실내에는 우동, 돈까스, 옛날통닭까지 보인다. 백선생님이 골목식당서 솔루션 할때처럼 메뉴를 간소화한 매장이다. 메뉴판을 보면 주문할때 고민이 되는데 여기서는 우동이냐 돈까스냐만 고민하면 되고 매운거냐 안매운거냐 정도 생각하면 된다. 매장안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도 매장 손님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특히 통정지구는 겨울엔 사람들이 잘 돌아다니지 않는다. 돈까스와 우동을 포장해 왔다. 오늘 길에 차안에 돈까스 냄새가 풍기는데 고소하니 저 돈까스를 막 뜯어 먹고 싶었다. 집에 도착해 포장을 뜯으니 어마어마한 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