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아빠 척철이

천안 통정지구 가장 가성비 좋은 맛집, 한자연 맛집, 산울 곤드레, 신방 어린이 도서관 옆 서울에 있으면 줄서서 먹었어야 하는 집 해물 부추전, 술을 부르는 구나 이건 꼭 먹어야 한다. 이런 해물 부추전을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다면 얼음물에 튀김가루도 섞어주면 이렇게 바삭바삭 해진다. 흑임자 셀러드도 가자미도 심지어 꽈리고추 멸치도 맛있다. 반찬이 맛있어야 진정한 맛집! 곧 있음 된장찌개와 곤드레밥이 나옵니다 11월 부터는 굴국밥도 판매하는데 전 굴국밥의 계절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저거 된장찌개만 먹어도 요즘 만원 시대인데 이거 곤드레밥에 하나 하나가 메인급 맛인 반찬들까지 어린 아이와 가면 아이는 공기밥을 시켜도 된다. 참고로 공기밥도 곤드레밥으로 나온다. 아이들이 음식을 가리는데 곤드레밥은 맛있..

신방동 통정지구 맛집중 하나인 쌈마을 우렁쌈밥집 입니다. 저희는 항상 제육우렁쌈밥을 주문해서 먹어요. 2인분이면 충분히 훌륭한 저녁 한상이 됩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제육볶음이 약간 간장맛이 더 강해지며 더 맛있어진거 같아요. 잘 못하는 집들은 맵기만 엄청 매운데 적당한 단짠에 불맛까지 입혀서 오늘따라 유난히 더 맛있네요ㅎ 채소 반찬들은 계란 후라이 하나해서 고추장에 비벼 먹어도 좋습니다. 토실 토실한 우렁, 쌈장ㅎ 된장찌개는 된장을 조금 더 넣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너무 맑은탕이예요ㅠ 쌈마을답게 쌈채소를 충분히 주십니다. 쌈싸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ㅎ 씻어서 나온 쌈같은데 한번더 씻었습니다ㅋ 꽃다발 같죠ㅎ 밥도 2공기 가득 담겨서 오니 참고하세요ㅎ

#한신우동 신방통정점 영업시작시간: 오후 4시 30분부터 점심 장사를 안하는 건 조금 아쉽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보면 #한신포차인줄 아는데 여기는 우동과 돈까스가 전문인 음식점이다. 실내에는 우동, 돈까스, 옛날통닭까지 보인다. 백선생님이 골목식당서 솔루션 할때처럼 메뉴를 간소화한 매장이다. 메뉴판을 보면 주문할때 고민이 되는데 여기서는 우동이냐 돈까스냐만 고민하면 되고 매운거냐 안매운거냐 정도 생각하면 된다. 매장안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도 매장 손님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특히 통정지구는 겨울엔 사람들이 잘 돌아다니지 않는다. 돈까스와 우동을 포장해 왔다. 오늘 길에 차안에 돈까스 냄새가 풍기는데 고소하니 저 돈까스를 막 뜯어 먹고 싶었다. 집에 도착해 포장을 뜯으니 어마어마한 돈까..

오랜만에 방문한 통정지구 맛집 플러스600갈비 요즘 삼겹살만 먹어서 간만에 갈비로... 내부가 깔끔하다. 단체손님용 홀이 따로 있다. 저 건너 문뒤에 A세트 숯불 돼지갈비 1.2kg으로 주문하였다. 예전에는 냉면 4개가 포함이였는데 이제는 이벤트가 없어진 모양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호박찜 갈비에 파절이도 제법 잘 어울린다 시원한 동치미는 아빠 전용 양파절이 갈비랑 먹으면 꿀맛 명이 나물 ㅠ 먹기 바빠서 손도 못댐 ㅠ 고기등장 비게가 거의 없어서 좋다 양념갈비는 자주 자주 뒤집어 주어야 한다 최대한 타지 않도록 노력했으나 살짝 탄 녀석들도 있긴하다ㅠ 내가 잘 구워서 그런지 갈비는 정말 맛나다! 숯향이 잘 베어서 맛있는거 같다! 누룽지를 주문하면 된장이 같이 나온다. 된장찌게 맛이 좋다ㅎㅎ

월요일 저녁 통정지구 삼겹살 맛집 또와요 곱돌삼겹살을 방문하였다. 고민할게 없다. 메뉴는 삼겹살 단일메뉴이다. 비게와 살의 비율이 좋은 삼겹살 등장 돌판이 잘 달궈져 있어서 삼겹살이 익기 시작한다 된장과 계란찜이 나오기전 입맛을 돋게 해주는 고추장 오이무침! 맛깔나다! 잘 부푼 계란찜, 이것은 기본 메뉴이다. 맛있음ㅋ 된장찌게도 기본메뉴이다. 고기를 구우며 찌게 먹기 바쁘다ㅠ 통정지구 곱돌삼겹살에 오게 되면 와사비는 내 앞으로 온다. 나만 먹는다ㅋㅋ 삼겹살에 생와사비를 싸서 먹으면 고기냄새를 잡아준다. 물론 신선한 삼겹살이라 잡내는 없지만 이젠 무조건 같이 먹는다. 고수도 주면 좋을텐데, 요즘 고수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고기는 고수쌈에 싸먹으면 정말 맛있다. 삼겹살을 노릇하게 익혀서 뒤집어 준다 한입 크..

신방동 통정지구 칼국수 맛집 명품손칼국수 오늘 저녁은 바지락 칼국수로 결정 명품손칼국수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1 · ★4.49 · 매일 11:00 - 21:00, 매월 2,4주 화요일 휴무 m.place.naver.com 바지락 칼국수 2인분과 왕만두 하나를 주문함 아이들이 얼마 못먹어서 3인은 조금 남았던 기억이 있어서 조금 모자른듯 2인만 먹기로 함 바지락이 많아서 한참을 건져 먹음 바지락 칼국수는 확실히 가성비가 좋다. 보리밥은 고추장에 비벼서 열무김치른 조금 넣은 뒤 먹었는데 약간 고추장 맛이 아쉬움 김치들도 칼국수와 먹기 적당했음ㅎ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오기전 이른 저녁을 먹으러 나감ㅎ 먹다보니 손님들이 몇팀 더 옴 그러나 코로나의 여파로 손님이 적은건 어쩔수 없다ㅠ 작은 동네지만 제법 가..

코로나로 술한잔 못마시다가 손님들이 오기전에 한잔하고 들어가기 위해 통정지구 뒷고기집을 들렀다 뒷고기와 이베리코 목살을 주문했다. 얇은 뒷고기에 화력이 맞춰져 있어서 인지 목살은 고기질에 비해 조금 아쉬웠다 다음에가면 뒷고기만 주문할테다ㅎ 계란찜과 된장찌게도 맛있었다. 항상 손님이 가득한 이유가 있었지ㅎ 뒷고기가 참 맛있게 익어간다. 매우 부드럽다 ㅋ 코로나에 무슨 외식이냐 하는데, 항상 만석인 가게에 손님이 오기전 치고 빠지기ㅎㅎ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자영업자 분들도 힘내서 장사 하실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