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아빠 척철이

천안 두정동 숯불삼겹살 맛집 육화미 두정동 고기 구워주는 집 홀 가운데 셀프바에 반찬들이 잘 갖춰져 있어요 육화미 화담 스페셜, 돼지고기 모듬 부위로 4인분 정도 양입니다. 숯불 화로에 직원분이 고기를 구워 주십니다. 기본 반찬과 소스류들 셋팅을 해주시고 반찬과 소스들도 맛있어요 육화미 화담 스페셜입니다. 먹음직스럽죠 직원분께서 부위별 설명을 해주시면 구워주십니다 화로의 임팩트에 비해 숯불향이 아쉽긴 합니다. 보통 이정도 화로는 연기가 흡기 시스템으로 확 빨려 들어가면서 숯불구이 맛이 강하게 나야하는데 아쉽네요 약간의 아쉬움을 달래줄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받은 육회입니다. 퀄리티가 제법 좋습니다.ㅎ

천안 뚜쥬르 빵돌가마점 건물이 하나, 둘씩 늘어나더니 빵 테마파크가 되겠어요 나들이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우유팥빙수를 먹기 위해 잠시 들렸습니다. 요즘 빵지순례 오신 분들로 인해 주차도 어려운데 일요일 저녁이여서 다행히 한산하네요ㅎㅎ 본관이 공사중이라 사진상 왼쪽이 빵을 파는 곳이고 오른쪽은 새로 카페가 생겼어요 카페가 3층으로 전부 테이블들이 있어서 자리가 많이 있지만 손님도 많아서 피크 시간때는 앉을 곳이 없어요 호빗마을, 뚜쥬르 역사 박물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말에만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천안당, 우유팥빙수 먹으러 카페 안에 들어 왔어요. 모자이크 기능이 없어서ㅠ 실제 빵돌가마인지? 빵돌가마 느낌만 준 인테리어 인지 모르겠네요ㅎ 옆에는 제빵실이 길게 통유리창으로 오픈되어 있어요. 제빵왕 김탁구..

비오는 날 사진은 너무 예쁜데 우산도 불편하고 신발도 젖고 힘드네요 얼른 에너지를 보충하러 가야 겠어요 오늘 점심을 먹을 곳은 천안 신부동 창화당입니다 여기 점심 먹는 곳 맞아? 마치 카페 같은 창화당 입구입니다 실내도 카페 같아요 명패가 만두포장입니다. 인기 메뉴들이 보이고 만두류, 떡볶이들, 식사 메뉴가 보입니다. 맛있겠죠ㅎ 여기가 셀프바인데 단무지를 리필해가면 돼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떡볶이, 제육볶음, 모듬만두 무슨 분식 플레이팅이 이렇게 예쁘죠ㅎ 제육볶음도 눈으로 먹는 맛이 있네요 제육의 색상에서도 보이지만 일반 제육볶음에 간장맛이 가미되고 불맛이 입혀져 있어요 살짝 매콤한 편입니다. 아이들 먹기에 매운편이예요 떡볶이도 매운편입니다. 주문시 밀떡과 쌀떡 중 선택하라고 해요. 저는 밀떡으로 주..

성환 뚝배기해장국 입구부터 맛집 포스가 풍깁니다. 점심시간에는 정말 자리가 없다. 다만 생각보다 자리가 빨리 난다. 지금 사진 올리다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ㅠ 비주얼은 빨간 고추장찌개 느낌입니다. 일반 뼈다귀해장국과는 국물이 달라보이죠. 김치들은 기본적으로 맛이 괜찮아요. 보기에는 상당히 매울거 같지만 딱 맛있게 맵습니다. 일단 국물을 먹으면 맛있는 김치찌개 느낌이 납니다. 갈은 마늘도 느껴지고요. 맛있어요. 제가 땀흘리지 않고 먹었다는건 맵지 않다는 거예요ㅎ 맵콤 짭쪼름한 국물이 고기에 잘 스며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뼈다귀해장국중 이런 맛은 처음입니다. 성환에서 왜 여기가 유명한지 알겠네요ㅎ 아ㅠ 글쓰면서 계속 고르륵 합니다. 언제 한번 포장해와서 집에서 맛을 천천히 즐겨봐야겠어..

회식장소를 알아보다 뽑아 본 리스트 그대도 열심히 찾았으니 공유해 볼께요 주차가 불편한 불당동은 제외하고 찾았습니다. 청당동 신세계 쭈꾸미(우삼겹쭈꾸미) 천안 청당동 맛집 신세계쭈꾸미 천안쭈꾸미 맛집으로 인정! 천안 청당동 맛집 신세계 쭈꾸미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청당동쪽엔 맛집이 많이 있는데 주차는 역시 불편하... blog.naver.com 매콤한 쭈꾸미와 우삼겹 부추무침의 조화가 좋고 가성비 좋은 맛집입니다. 가족들과 직접 맛본 집으로 맛은 확실합니다. 용곡동 청주봉용불고기(고추장불고기) [용곡동맛집] 청주봉용불고기 안녕하세요 천안에 불고기 맛집을 소개 해드리고자! 포스팅하려고 왔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참 좋았습니... blog.naver.com 여기는 가보지 못하고 검색해서 찾은 가성비 맛집입니..

평일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다. 저녁시간에도 자리가 거의 없으나 늦은 시간에 가면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천안 돈까스 맛집 호천당 천안에 살기 시작한지 9년차 이제 천안에 익숙해져 간다. 길들도 주변 음식점들도... 호천당이 맛있다고 이야기를 할때 호두과자 파는 곳인줄 알았다. 그런데 들어가 보니 돈까스 성지였다. 늦은 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이 빠졌으나 배달이 계속 나가고 있네 점보세트가 (소바) 먼저 나왔는데 밥이 다 떨어져서 밥을 하는 중이라고 기다려 달라고 한다. 두꺼운 일식 돈까스로 돈까스 내부에 약간의 피끼가 도는 것들도 있다. 요즘은 이정도로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한다. 하지만 분명 바꿔달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장사 생각하시는 분들 잘 생각하세요 정말 별사람 다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