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자갈 해변의 파도리해수욕장! 갯벌이 없어서 물도 깨끗하고 해변의 조약돌을 줍는 재미도 쏠쏠해서 종종 찾곤 합니다. 민박이나 팬션을 잡으신 분들은 주차 문제가 없겠지만 당일 바람을 쐬러 오신분들은 가끔 주차장을 찾아 헤맬수 있어서 어디에 주차해야 할지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카페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해변을 돌거나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파도리해피준카페나 커피인터뷰파도리를 경로로 찍고 오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파도리 해피준카페를 찍고 오셔서 해피준 주차장뒤의 언덕으로 올라가서 주차하시거나 완전히 넘어가면 캠핑하시는 분들을 지나서 안쪽에 주차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쭉 들어가 보세요ㅎ 저도 파도리해수욕장 주차장을 찍고 왔다가 팬션들이 길을 다 막아놔서 다시 마을을 돌아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