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용플렛폼은 테슬라가 먼저 선보인 후 여러 자동차 OEM에서 개발하여 선 보이고 있는데요. 한동안 자동차에서 가장 신경써서 고민하던 중량절감은 이 배터리 BMS가 얹혀지는 순간 저 세상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대신 하부에 안정적인 중량이 자리잡고 있어 드라이빙 안정성은 거의 완벽한 수준이 되었네요. 하지만 세대를 거듭해서 차를 만들수록 이런 전용플렛폼의 공유를 통해 전기차 가격도 조금이라도 낮춰질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비싼 배터리 가격도 낮아져야 겠지만요! BMS 를 살펴 볼까요. 하부에는 BMS를 보호해주는 언더커버가 있고 그 위에 수냉식으로 배터리 온도를 낮추줄 냉각 시스템이 갖춰져 있네요. 내부에는 고전압 BMA들이 있고 맨위는 단열및 보호를 해주는 커버가 붙어 있네요. BMA는 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