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 몇년만에 다시 들어가서 제대로 느껴봄예전에는 거의 오토바이들이 많이 다녔는데지금은 대부분 전기자전거를 타네요.오토바이는 대여시간도 짧고 비싼데 자전거는 2만원이면종일 탈수 있어서 우도 라이딩에는 딱이였어요다만 안장이 편한 자전거를 잘 찾으셔야 합니다.전기자전거를 타고 한참 돌다 우도에 왔으니 땅콩 아이스크림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어디가 맛있을지 찾아보다 지미스로 찾아감사실 맛은 다 큰차이 없겠지만 그냥 순환이 많은게 좋지 않을까 생각은 든다.검멀레해수욕장 언덕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 요즘은 많이들 드시지 않아서 한적해 보이네요동콩이가 원조땅콩아이스크림이고 우땅초도 맛있어 보이네요두개씩 총 네개 주문ㅋ여기서 잠깐 우도 땅콩은 머가 다를까요. 토질과 기후의 영향인지 땅콩이 작고 껍질이 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