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의 짐을 보관 운반하는 기능 외에 패션의 한부분으로 어느정도 예뻐야 하지 않나 싶다! 또 하나는 시인성이 좋아야 한다. 네셔널그래피 케리어는 너무 많이 쓰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긴한다. 이전에 짐이 바뀐 경험이 있어서ㅠ 문앞에 엄청 큰 박스 2개가 도착했다 박스 안에는 비닐 포장된 케리어가 있다 잘 포장되있다. 부직포로 된 커버가 있다. 이건 먼지가 쌓이지 않게 보관용으로 써야겠다. 부직포 커버를 벗기면 케리어가 보인다. 기본 색상인 실버이다. 화이트도 이쁜거 같은데.. 캐리어가 뭐 특별할 거 있겠는가ㅎ 깔끔하다. 비밀번호 잠금설정 세자리네! 멀로 할까? 내부도 정돈하기 쉽게 잘 분리되어 있다. 손잡이는 특별할건 없다. 바퀴는 이전 케리어보다 바퀴굴림이 먼가 부드럽다. 케리어의 생명은 바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