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다. 저녁시간에도 자리가 거의 없으나 늦은 시간에 가면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천안 돈까스 맛집 호천당 천안에 살기 시작한지 9년차 이제 천안에 익숙해져 간다. 길들도 주변 음식점들도... 호천당이 맛있다고 이야기를 할때 호두과자 파는 곳인줄 알았다. 그런데 들어가 보니 돈까스 성지였다. 늦은 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이 빠졌으나 배달이 계속 나가고 있네 점보세트가 (소바) 먼저 나왔는데 밥이 다 떨어져서 밥을 하는 중이라고 기다려 달라고 한다. 두꺼운 일식 돈까스로 돈까스 내부에 약간의 피끼가 도는 것들도 있다. 요즘은 이정도로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한다. 하지만 분명 바꿔달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장사 생각하시는 분들 잘 생각하세요 정말 별사람 다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