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아빠 척철이

투자 10일차 6일차쯤 최고치를 찍고 많이 빠졌다. 지금의 수익은 20만원쯤, 일부 수익 실현을 하였기에 뭐 손실도 아니고 이정도에 만족함 약 20만원은 수익 실현해서 캐쉬로 보유중인 상태 8월에 뮤직카우 음악저작권 지수가 너무 급등해서 9월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거 자칫 잘못 투자했다가는 손실도 볼 수 있어요. 24시간 거래이다보니 매일 새벽 상승했다가 다음날 낮만되면 하락세를 지속하며 조정중이다. 가장 큰 문제는 올라도 팔기가 쉽지 않다는 것 가격상으로 급등이지만 한두주만 팔면은 대폭 하락? 이건 머지? 사실상 시세 조작도 쉽게 할 수 있겠는데 장난치다 못팔면 답이 없다ㅜ 수급이 너무 없다 없어ㅜ 대부분의 뮤직카우 저작권 거래상황이 이렇다. 그렇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1.노래가 좋아야..

뮤직카우를 통해서 음악 저작권을 구매하면 매월말일에 저작권 수익이 입금된다. 음악 저작권에 투자한다는 개념을 만든 것 차체가 참 신선하긴 하다 처음 두곡에 투자를 시작해서 지금은 네 곡을 가지고 있다. 첫째 노래가 좋아야 하고 둘째 배당이 좋아야 하고 셋째 가장 중요한 수급이 있어야 한다. 앞으로 시장이 커지면 수익도 계속 늘어날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참여해서 매도가 쉬워져야한다. 가장 큰 단점인 올라도 매도가 어렵다는 점이다. 보통 수급이 이렇다 열주 이상 구매시 이런 부분은 살짝 고민해봐야한다. 그래도 조만간 뮤직카우 거래 시장은 좀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뮤직카우 거래 2일차 비트코인처럼 밤사이에도 거래가 이루어져서 소폭 상승이 있었다. 2곡에 푼돈을 넣어 보았는데 자고 나니 올라 있었다. 다만 엄청난 수치로 오르지 않는다면 매도 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아직 수급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수급이 부족한 이때 저평가된 곡들을 찾아야 하는데 8월말 대폭등이 있어서 그런 곡들을 찾을 수가 없다. 노래를 들어보고 마음에 들고 저작권 수익율도 높은 곡을 선택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좋아 보인다. 역주행을 노리고 꾸준히 매집한 곡을 홍보하고 다녀보는 것도 방법은 방법이다. 숨은 진주같은 노래를 찾아라. 추석때 아가들 돈으로 폭등 좀 시켜봐라ㅎ 내일 수익율과 함께 뮤직카우 거래후기 를 꾸준히 올려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