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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뮌헨 IAA 모터쇼 살펴보기

척철이 2021. 9. 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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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IAA MOBILITY ‘2021. 09. 07 ~ 09. 12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코로나의 여파로 반대 시위가 격한 가운데 반쪽짜리 모터쇼가 진행되었다.

 

몇년전부터 모터쇼의 화두는 리사이클과 전기차가 아닌가 싶다.

모터쇼에 나온 차량들을 살펴보자

 

 

■ 폭스바겐 ID. 라이프

57kWh 배터리 장착, 1회 충전 400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특징 :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 적용함(FCS 인증 목재, 아트밸러스 에코소재 시트)

 

 

 

BMW iX3 (E-전용플렛폼)

74kWh  배터리 장착, 1회 충전 시 최대 440km (WLTP기준)

X3는 중국 현지 합작회사인 BMW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BMW Brilliance Automotive)의 선양 공장에서 생산

 

 

■ BMW iX (E-전용플렛폼)

■ BMW i4 (E-전용플렛폼)

BMW iX온보드네트워크아키텍처 소프트웨어 디지털서비스 커넥티비티자율주행기능 등의 다양한 개발 영역을 포함하는 새로운미래툴킷 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동안 이뤄낸 기술적 성과는 최신 세대 iDrive 제어 및 운영 시스템, 탁월하게 효율적인 에너지관리 와 수많은 혁신적 운전자보조시스템 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 (Audi grandsphere concept)

레벨 4 자율주행을 탑재하고 스티어링 휠, 페달 및 디스플레이가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진 모습으로 라운지의 형태를 구현했다.

 

※유트브를 통해 콘셉트카에 설명을 볼 수 있다.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 SUV 컨셉트

내부는 요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화이트 피아노 가죽과 로즈 골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리어 센터 콘솔을 볼 수 있다. 이외의 부분들은 딥 씨 블루(Deep-sea Blue) 색상으로 마감됐다. 한 쌍의 호화로운 좌석이 마련됐으며, 마이바흐는 고급 사이드보드로부터 팔걸이 모양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바닥에는 인조 모피가 덮여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EQE (2022 출시)

전기차 전용 플렛폼 EVA2 두번째 모델, 90kWh 배터리 장착, 1회 충전 시 최대 660km (WLTP기준)

 

 

 

르노 메간E-테크 일렉트릭

40kWh,  60kWh 두 가지 배터리 장착, 1회 충전 시 최대 300~470km (WLTP기준)

 

 

 

화웨이 ‘인텔리전트 오토모티브 옵틱 솔루션(Intelligent Automotive Optics Solution)’

HUD는 제트 전투기의 안전 비행을 향상시키기 위해 처음 사용됐고, 이후 자동차 산업에 적용됐다. 화웨이가 출시한 AR-HUD13도*5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는데, 이는 70인치 크기의 가상 이미지를 운전자 전방 7.5m 거리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은 수준이다. AR-HUD는 대시보드 정보를 하단에 표시해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아 안전 운전을 지원하며, 도로 표면 상태에 적합한 정보를 비롯해 필요에 따라 여러 차선을 커버하는 AR 네비게이션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예를 들어, 3차선 교차로에서 AR-HUD는 정확한 경로를 제안하거나 야간이나 우천 시 또는 안개가 심한 경우에도 주변 차량 및 보행자를 정확히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화웨이 AR-HUD100PPD(Pixel Per Degree, 각도 당 픽셀) 이상의 풀HD 디스플레이를 제공해 밝고 선명하며 왜곡 없는 이미지를 제공한다.  (인용 글인데 출처 확인시 추가 예정, 죄송합니다.)

 

서울 모터쇼가 올 12월에 예정되어 있는데 잘 진행될지 미지수이다. 앞으로 모터쇼도 비대면 모터쇼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미래 자동차의 변화, 미래 산업의 변화, 미래 모터쇼는 어떻게 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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