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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롤 와일드 리프트 소라카후기

척철이 2020. 11. 2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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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와일드리프트 소라카를 플레이 해보았다. 아직은 초짜이지만 친엄마가 되기위해 꾸준히 선택하고 있고
나름의 만족도도 높은편이다.
전투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소라카 엄마를 고르는 순간 같은편 동료의 전투력에 의지하며 숨어다니는 답답함을 느낄 것 같다ㅎ MVP는 단한번도 따낸적이 없다!

이번에도 이즈리얼과 함께 소라카 엄마는 탑으로 향하는데 역시 서폿이 치유해주면 딜러들은 좀 얻어 맞으며 들이대는 느낌이 든다. 아들아 소라카 엄마가 주는 에너지는 소라카 엄마의 생명이란다ㅠ
같은편 인원들을 보면 국내유저는 만나기 쉽지않다. 중국 일본 영어권 중동 세계의 유저들이 많이 들어오고
한글 채팅도 버거운 내게 영어채팅은 헐, 난 게임중 잡담을 하지 않겠다ㅎ


소라카 엄마는 체력을 누리고 기본 스킬을 장착후 달린다. 첫번째 스킬은 작은 동그라미 공간을 던져서 적의 생명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이다. 이즈리얼과 같은 딜러에게 꾸준히 힐은 넣어주기 위해선 장인 정신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흡수해야한다

두번째 스킬은 소라카엄마 자신의 생명을 아군에게 나눠주는 스킬이다. 마구넣어주고 집에 다녀오면 됀다.

세번째 스킬은 좀더 크고 영기가 나는 원을 던지는데 상대방이 점멸상태가 된다는것 같은데 내가 맞아본게 아니라 어떤상태인지 모르겠다.

마지막 소라카 엄마의 궁은 아군 전체 치료 스킬이다. 미니맵을 보다가 아군체력이 바닥인데 전투가 지속된다면 바로 눌러주면 아군이 한두타 정도 더 때려서 상대를 잡아 먹을 수 있다
처음엔 일정 범위만인줄 알았는데 장소와 상관이 없는 것이 였다ㅎ
소라카 엄마로 몇일간 플레이 해 본 결과 엄마의 마음으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 롤 모바일
와일드 리프트를 플레이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도전해 보시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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