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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오래 타거나 장기간 방치하면 바람이 샌다.
타이어에 펑크가 있을 수도 있지만
보통은 자전거 던롭벨브의 고무 부시가 경화되고 삭아서 갈라지고 떨어진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보통 앞뒷바퀴 전부 바람이 빠져있고 바람을 넣으면 그대로 던롭벨브로 새어 나옵니다.
보통은 펑크 수리를 받기 귀찮아 자전거를 버리거나 방치해 두는데 아주 간단히 수리가 가능합니다.
동영상과 같은 증상이라면 바로 다이소로 가세요.
이게 고무가 고착된 던롭벨브입니다.
실링이 되지 않아서 바람이 그냥 새겠죠
이게 다이소에서 구매한 던롭벨브입니다.
먼가 쫀쫀해 보이죠
교체 완료,
다이소에 자전거 용품들 보이는 곳에 아주 작은 것이 걸려있어요ㅎ 바로 앞에서 한참만에 찾았어요ㅋ
천원에 두개, 이걸 어떻게 천원에 두개를 만들죠ㅋ
뒤에 설명서처럼 고장난 벨브를 잡아 빼고 새거를 끼우고 손으로 조이면 끝ㅎㅎ
이거 오백원이면 바퀴하나를 고침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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