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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시간인데 카페에 주차된 차량이 많네요
주차장에서 볼땐 그리 커보이지 않았는데 들어와보니
엄청 큰 규모의 카페네요.
여기 저기 소품들이 눈에 띕니다. 디카프리오 로미오와 줄리엣 리즈 시절 포스터도 보이고
하와이 같죠? 삼교천 바로 근처에 있는 당진 신평면 입니다. 요즘 로드 1950이 가장 핫한 카페라고 하네요.
하나 하나 뜯어보면 각 층과 위치마다 테이블들이 느낌이 다 다릅니다. 각자 취향대로 앉으면 돼요.
언밸런싱하지만 워낙 크다보니 이질감이 없네요.
흔들의 의자도 있어요. 1950년대 미래 의자를 만들어 놓은거 같아요ㅎㅎ
커피는 조금 비싸지만 브런치나 점심식사를 즐기기에 좋은거 같아요. 요즘 핫한 카페 로드 1950 평일에도 손님이 많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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